“숨이 턱 막힌다 싶으면 늦은 거다”… 폭염 속 온열질환, 이렇게 대처해야
장마가 끝나자마자 한낮 기온이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.기상청은 올여름이 예년보다 더 길고, 더 뜨거울 것으로 전망했다.이럴 때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‘온열질환’이다.열사병·열탈진·열경련 등은 모두 체온조절 기능이 마비되면서 생기는 급성질환이다.제때 식별하고 적절히 대응하지 않으면 생명에 위험이 생길 수도 있다. ■ 온열질환, 대표 증상은 이렇다 온열질환은 일반적으로 다음 3가지로 나뉜다. ① 열탈진(heat exhaustion): ② 열경련(heat cramp): […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