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10년 기다렸다!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9월 27일 개장 – 놀라운 규모 & 숨은 명소 총정리”

대전 시민들이 오랫동안 손꼽아 기다려 온 갑천생태호수공원이 드디어 2025년 9월 27일(토요일) 오후 5시에 개장한다. 총 사업비 950억 원, 면적 43만1,244㎡ 규모의 이 공원은 자연과 시민 휴식이 조화를 이루는 도심형 생태 공원으로, 전망대·출렁다리·오름언덕 등 볼거리 시설과 산책로, 생태센터 등이 갖춰져 있다. 앞으로 대전의 명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. 아래에 개장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, 시설 구성, 교통 접근성 등을 정리했다.

1. 개장 일정 및 운영 형태

  • 개장일시: 2025년 9월 27일 토요일, 오후 5시, 수변광장 일원에서 개장식 행사 시작됨.
  • 운영 형태: 9월 27일부터 연말까지는 “임시 개장 (temporary opening)” 상태. 정식 운영은 2026년 1월부터 대전도시공사에서 공원관리 사업소로 시설 이관 완료 후 시작될 예정.

2. 규모 및 주요 시설

항목내용
전체 면적43만1,244㎡ (약 43.1헥타르)
호수 면적약 93,510㎡
핵심 시설전망대, 오름언덕, 출렁다리, 강수욕장 (물놀이형), 생태센터, 테마섬
생태 공간습지원, 갈대원 등 야생동물 서식 환경 복원 / 갈대원 및 습지대 조성하여 생태 기능 강화됨
휴식·레저 공간테마정원, 이벤트광장, 잔디광장, 어린이 놀이터, 커뮤니티센터, 펫(반려동물) 쉼터, 산책로 2.7km 등

3. 과거, 추진 경위 및 의미

  • 사업 시작 및 승인: 2015년 사업계획 승인 이후 환경 문제, 지형 조성, 예산 등의 이유로 추진이 지연됨.
  • 민선 8기 들어가며 재가속: 대전시 및 도시공사, 시민단체, 환경단체가 협의하여 생태 기능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재설계 및 실행됨.
  • 사업비: 약 950억 원 투입됨.

4. 이용자 관점: 교통·주차·이용 시 유의사항

  • 주차장: 생태센터 북측, 이벤트광장 서측, 수변광장 남측 등 3개소 주차장 준비됨.
  • 대중교통 접근성:
      • 지하철 정부청사역 → 203번 버스 약 30분 소요
      • 지하철 오룡역 → 601번 버스 약 45분 소요
      • 지하철 유성온천역 → 114번, 115번 버스 약 30분 소요
  • 이용 시 주의사항: 습지원 탐방로 이탈 금지, 생태 완충구역 표지판 준수, 드론/확성기 사용 자제됨.

5. 개장식 행사 내용

  • 장소 및 시간: 수변광장, 9월 27일 오후 5시부터 개장식 시작.
  • 행사 구성: 지역 전문예술인 축하공연, 이후 장민호·알리·정동하·김의영·뻔뻔한 클래식 등 인기 가수 공연 예정. 불꽃쇼 및 레이저쇼 등 시각적 효과 이벤트 포함됨.
  • 입장 조건: 누구나 무료로 입장 가능. 행사 당일 대전도시공사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안내됨.

6. 시민 기대 & 가능성

  • 명소로서의 가치: 대전의 명칭성을 높이는 도심 녹지공간 조성으로 “일류경제도시 대전 만들기” 정책 방향과 맞춤. 시민 휴식, 생태 보전, 문화 행사, 관광 등 복합 기능 기대됨.
  • 환경 보전 효과: 습지대 및 갈대원 조성, 야생 동물 서식 환경 복원 등을 통해 도시 생태계 회복 및 자연 친화적 공간 확보됨.
“10년 기다렸다! 대전 갑천생태호수공원 9월 27일 개장 - 놀라운 규모 & 숨은 명소 총정리”

9월 27일부터 임시 개장하는 갑천생태호수공원은 단순한 녹지 조성이 아니라 생태 보전+시민 휴식+문화 행사의 복합 공간이다. 개장식 당일 축하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, 앞으로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가능성이 높다. 시민들은 주차 및 대중교통, 이용 시 예절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방문하면 더욱 쾌적하게 이용 가능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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